본문 바로가기

한자 검색기


길을 걷다가 간판에서, 혹은 책을 읽다가 모르는 한자를 마주쳤을 때 답답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한자의 음이나 부수를 알아야만 사전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죠. 하지만 이제는 모양만 알아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시죠?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의미를 직접 찾아보며 유용한 한자 검색기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자 검색기

 

글을 읽다가 모르는 한자가 나왔을 때, 그 뜻은 물론 어떻게 읽는지조차 알 수 없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필기 인식 같은 편리한 기능으로 바로 찾아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한자 검색기는 다음 한자사전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한자사전 - https://dic.daum.net/한자사전]

 

1. 다음 한자사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보이는 검색창에 찾고 싶은 한자의 음을 입력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검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의 의미가 궁금하니, 먼저 '병'을 입력해 보겠습니다.

 

 

2. '병'이라고 입력하니, '病(병들 병)', '兵(군사 병)' 등 여러 한자가 나타나네요. 이 중에서 십간(十干)에 쓰이는 '丙(남녘 병)'을 선택했습니다. 2026년 병오년의 '병'자는 '남녘 병, 셋째 천간 병'이었네요. 풀이를 보니 '남녘'과 '불'을 상징하는 기운을 가진 글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그렇다면 이번엔 병오년의 '오' 자를 찾아볼까요? 같은 방식으로 검색창에 '오'를 입력해 봅니다. '午(낮 오)', '五(다섯 오)' 등 여러 한자가 나오는데, 십이지(十二支)에 해당하는 '午(낮 오)'를 선택하면 되겠죠.

 

 

4. '午' 자의 상세 정보를 살펴보니 '일곱째 지지'라는 뜻과 함께 오행으로는 '화(火)', 동물로는 '말'을 뜻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라는 것을 한자 검색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5. 그런데 만약 길에서 '丙午'라는 글자를 봤지만 음을 전혀 몰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를 위한 필기 인식 기능이 있습니다. 사전 메인 화면 검색창 오른쪽에 있는 연필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6. 연필 아이콘을 누르면 직접 글씨를 쓸 수 있는 입력 공간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찾고 싶은 한자의 모양을 최대한 비슷하게 그려 넣으면, 인공지능이 그 모양을 인식하여 후보 한자들을 보여줍니다.

 

 

7. 제가 조금 삐뚤빼뚤하게 '午' 자를 그려 넣었는데도, 필기 인식 기능이 정확하게 글자를 인식해서 상단에 추천 한자 목록을 보여주네요. 이 중에서 제가 찾던 '午'를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8. 추천 목록에서 올바른 한자를 선택하면, 곧바로 해당 글자의 음과 뜻, 부수, 획수 등 모든 상세 정보가 담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덕분에 음을 몰라도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길을 가다 마주치는 어려운 한자도 더 이상 두렵지 않으시겠죠. 음을 몰라도 모양만 알면 바로 찾아볼 수 있으니, 앞으로는 궁금한 한자가 생길 때마다 이 검색기를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자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