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주고받을 때 화질이 깨지는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거에요. 친구나 가족 등 사람에게 멋진 풍경 사진을 보냈는데 막상 상대방이 받은 사진은 흐릿하거나 원래 색감이 달라 보여서 아쉬웠던 적이 있으시죠. 일적으로 카톡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도 중요한 문서나 고해상도의 사진자료를 전송할 때 더욱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사실 카카오톡이 기본으로 설정된 사진 전송 용량이 줄여서 전송하도록 되어있는 이유는 용량과 데이터 때문이에요. 고품질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송하면 이용자의 데이터와 채팅방 용량, 더 크게는 스마트폰 용량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품질이 낮게 설정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와이파이 환경이라 데이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시거나 이용중인 요금제의 데이터가 넉넉하여 이런 부분들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시는 분들은 원본 그대로 깨끗하게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카톡 사진 원본 보내기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매우 간단하니, 바로 따라 설정해보세요. ^ㅁ^
카톡 사진 원본 보내기
카톡 사진 원본 보내기 설정을 한 번 조정해 놓으시면 이 다음부터는 따로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고해상도의 선명한 사진으로 계속 전송되실거에요. 간단하니 바로 따라 설정해보세요.
1. 카카오톡을 실행하시고 채팅에서 대화방을 선택해서 들어가주세요.
2. 메시지 입력창 왼쪽에 + 아이콘을 선택하세요.
3. 카메라, 선물하기, 통화하기, 송금 등 다양한 메뉴들이 보여지는데요, 그 중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앨범 메뉴를 선택하세요.
4. 사진첩의 사진들이 보여질텐데요, 하단 오른쪽에 점 세개로 보이는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5. 전송할 사진의 화질을 설정할 수 있는 창이 아래와같이 뜹니다. 원본에 체크해주시면 앞으로 전송하는 모든 사진이 원본으로 전송됩니다. 동영상의 화질 역시 설정할 수 있는데요, 동영상의 경우 고화질로 전송하면 데이터를 많이 소모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끔 선택해보시기 바래요.
마치며
카톡에서 사진을 원본 그대로 보내는 방법을 알았다면 이제 화질 걱정 없이 소중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겠죠. 가끔은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기도 해요. 특히 중요한 사진이나 문서를 주고받을 때는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요. 원본 전송 기능을 활용하면 처음 촬영한 그대로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간단한 설정 변경이나 전송 방법만 익혀두면 언제든 고화질로 공유할 수 있으니 이제는 흐릿한 사진 대신 선명한 사진을 주고받아 보셔요. 😉
